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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외모 뒤에 숨은 강한 생존력과 낚시의 손맛

쏨뱅이는 바닷가 생활낚시에서 은근히 인기 많은 어종 중 하나입니다. 강렬한 주황빛과 검은 반점이 인상적인 이 녀석은 얕은 암초 지대에 서식하며, 방파제나 갯바위에서도 자주 얼굴을 비춰주죠. 이름도 독특하지만, 그만큼 강한 생명력과 강한 입질로 손맛을 주는 반가운 손님입니다.

한 번 낚이면 쉽게 포기하지 않는 특유의 저항과 독특한 외형 덕분에 초보자부터 중급자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낚시 대상어로 손꼽힙니다. 오늘은 이 화려한 바닷속 터줏대감, 쏨뱅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쏨뱅이의 생태 및 특징

  • 정식 명칭: 쏨뱅이 (우럭쏨뱅이)
  • 학명: Sebastiscus marmoratus
  • 분류: 쏨뱅이목 쏨뱅이과
  • 서식지: 전국 연안, 암초 지역, 해초 군락
  • 크기: 평균 20~25cm / 최대 30cm 내외

쏨뱅이는 등지느러미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어 손질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신에 붉은빛~오렌지빛이 돌며, 몸 전체에 검은 반점이 고루 분포되어 있어 눈에 띄는 외형을 자랑합니다. 주로 야행성으로, 낮에는 암초 틈에 숨어 있다가 저녁 무렵 활동량이 많아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물속 바닥에 바짝 붙어 생활하는 저서성 어류이며, 활동 반경이 좁고 자리를 잘 이동하지 않기 때문에 포인트만 잘 찾는다면 안정적인 조과를 올릴 수 있습니다.

쏨뱅이 잘 나오는 지역

  • 서해: 태안, 대천, 군산의 갯바위 및 방파제
  • 남해: 통영, 거제, 사천, 여수 일대 암초지대
  • 동해: 포항, 울진, 삼척 방파제 주변
  • 제주: 해안도로 근처의 암반 지대

쏨뱅이는 특히 수중 구조물이나 해초가 많은 곳, 물살이 비교적 느린 곳에 잘 붙어 있습니다. 물속에 구조물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안에 쏨뱅이가 숨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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