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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약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인천 영흥도 진두항은 가을철 쭈꾸미 시즌에 특히 많은 낚시꾼이 찾는 명소입니다. 바다의 수심이 적당하고 조류가 완만해 초보자도 쉽게 쭈꾸미를 낚을 수 있으며, 다양한 선상낚시 배가 출항해 전문적인 가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단순한 낚시터가 아닌, 가족 단위나 동호회 모임에도 적합한 종합 낚시 여행지로 꼽힙니다.

1. 진두항 쭈꾸미 낚시의 매력

진두항은 매년 9월~11월 사이에 쭈꾸미 시즌이 절정을 맞습니다. 수심 10~20m 구간에서 낚시가 진행되며, 선상에서 에깅 채비를 활용하면 쭈꾸미와 함께 갑오징어까지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영흥도는 청정한 해역으로 씨알이 굵은 쭈꾸미가 많이 잡히기로 유명합니다.

2. 선상낚시 배편과 예약

진두항에는 크고 작은 선상낚시 배가 다수 운영되고 있으며, 주로 오전 6시~오후 1시, 오후 2시~저녁까지 하루 2회 출항합니다. 성수기에는 예약이 빨리 마감되므로 최소 1주일 전 예약을 권장합니다. 선비(출조비)는 인당 7만~9만 원 선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장비 대여 서비스와 미끼 포함 여부는 배마다 다르니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3. 주변 시설

  • 주차장: 진두항 공영주차장이 있어 차량 이용이 편리합니다.
  • 식당: 항구 주변에는 횟집과 해물칼국수 전문점이 밀집해 있습니다.
  • 편의점: GS25, CU가 항구 입구 근처에 있어 간단한 물품 구매가 가능합니다.
  • 화장실: 항구 내 공중화장실이 있으며, 일부 선박 내 화장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낚시 용품점 & 미끼 판매처

진두항 주변에는 여러 낚시 용품점이 있어 채비와 소품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진두낚시마트영흥피싱샵이 있으며, 에기, 봉돌, 낚싯대 대여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미끼는 인근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에깅 채비(인조 미끼)를 활용하기 때문에 별도 미끼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5. 초보자를 위한 팁

쭈꾸미 낚시는 특별한 경험이 없어도 쉽게 즐길 수 있지만, 조류가 흐르는 시간대에는 채비를 바닥에 붙이는 감각이 중요합니다. 초보자는 40~60g 정도의 에기를 추천하며, 선장이나 선상 가이드의 지시를 잘 따르면 손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갑오징어가 함께 잡히는 경우가 많아, 갑오징어 전용 에기를 준비해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정리

인천 영흥도 진두항은 서울 근교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쭈꾸미 선상낚시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넉넉한 시설, 다양한 낚싯배, 풍부한 자원 덕분에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올 가을, 짜릿한 손맛과 바다의 여유를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진두항 쭈꾸미 선상낚시를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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